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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다른 곳은 가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합격한다면 꼭 가길 바란다는 곳이 있다.
바로, "삼성 SSAFY", "우아한테크코스", "네이버 부스트캠프" 그리고 "SW 마에스트로(MaSo)"
그 중, 지난 2 ~ 3월에 지원했던 "SW 마에스트로(MaSo)" 지원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나는 지난 2월 SW마에스트로 제14기에 지원했다.
참여하면 굉장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꼭 지원해야 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고, 그래서 바로 지원했다.
그리고 얼마 뒤, 서류 지원 결과가 나왔다.
서류 합격에 대해서는 크게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문제가 없는 이상 서류는 통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정의 진짜 시작은 코딩테스트부터라고 알고 있었다. 나는 코딩테스트에 약하다. 기본적인 구현만 할 줄 알지, 그 이상의 능력은 부족했고, 아니 거의 없었다. 그래서 코딩테스트 과정은 기대하지 않고 경험을 위해서 참가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근데 이게 무슨일인가. 내가 1차 코딩테스트에 합격한 것이다.
이 때, 정말로 많이 놀랐다.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었다.
"이럴리가 없는데?"
"나 별로 못 풀었는데..."
이 때부터 살짝 기대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러다 최종 합격하는 것 아닌지 김칫국을 마시기 시작했다.
사실 운이 대부분인 합격이었을텐데, 나는 들뜬 마음만 가득했다.
그래도 코딩테스트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2차 코딩테스트도 1차 코딩테스트 때와 같은 마음과 자세로 참여했다.
그러나, 2차 코딩테스트는 불합격했다.
1차 코딩테스트 때 운을 다 써버린 것일까.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기대도 하지 않았던 2차 코딩테스트까지 갈 수 있다는 걸로 만족했다.
SW마에스트로 제14기에 지원하면서 많은 걱정과 예상치 못한 기쁨을 얻었고 마지막에는 희망도 가질 수 있었다.
이 마음 오래오래 가져가면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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