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 — So you get the latest iPhone and MacBook for free? (최신 아이폰과 맥북을 무료로 받는가?) Hmmm…yes and no. We got to use the newest iPhone, MacBook Pro, Apple Watch, and iPad during the program. But we had to return it after 9 months. (음.. 맞고도 아니에요. 우리는 최신 아이폰, 맥북 프로, 애플워치 그리고 아이패드를 프로그램 동안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우리는 9개월 후에 그것을 돌려주어야만 했어요.) 퇴사하더라도 10개월간 개인 및 가정을 유지할만한 금전적 여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커리큘럼 내용과 교육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동기..
아카데미에 참가할 수 있는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나? 조금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시간도, 돈도, 9개월 간 유지할 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생활비 세후 90만원이 지급되는데? 90만원이면 거주비, 식비, 생활비에 모두 지출이 되고 부족할 수도 있다. 그래서 고민했다. 취업 보장은 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하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 보장이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한 것은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어딜 가나 해당되는 말이지 않..나? 도중에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면 참가에 고민을 해달라. 고민했던 큰 이유 중 하나이다. 나는 취업이 우선이다. 그래서 중간에 그만 둘 가능성이 0%라고 말할 수 없다. 혹시나 내가 운이 정말 좋아서 그만두게 된다면 팀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취업 보..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포항에서 생활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라고 했다. 이 조건에서 큰 고민을 했고 결국 "쉽지 않다."라는 결정을 내렸다. 만약 9개월이란 시간을 보내고 취업이 보장이 된다면 아마도 도전했을 것이다. 설명회에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 이는 당연한 말이다. 아카데미에서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확신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약 아카데미 과정 중간에서 일을 하거나 학업을 진행하게 됐을 때 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 점을 강조했다. 많은 질문 중 학업 혹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능하냐는 질문에 팀 프로젝트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라 많이 어려울 ..
지금까지 지원, 인터뷰, 최종 합격 후기를 작성했는데 설명회 후기를 작성하지 않았다. 설명회 내용을 보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고 고민에서 선택하는 것에도 도움이 됐다. 점심 제공하지 않음 숙소 일부 인원에게 제공 (모두에게 제공 불가. 숙소 월 20~30만 원) (세전) 월 100만원 장학금 지급 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지 확인 필수 (아마도 숙소 구하고 생활할 여유가 있는지?) 커리큘럼은 뼈대만 구축되어 있으며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음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을 보장하지 못함 취업 보장 안 됨 그러나 기회는 제공할 수도 있음 하루 4시간 수업이지만 보통의 수업과 달리 멘토와 멘티가 같이 대화를 나누며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 많은 팀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될 예정 4시간 수..

연락이 왔다. 아카데미에 최종 합격을 했다고. 놀랐다. 아니? 최종 합격을 했다고? 이전 사람들이 취소를 했다고? 왜? 아카데미에 지원할 때는 개발보다는 마케팅을 생각해서 지원했다. "애플"하면 마케팅 아닌가? 마케팅 귀신들이 모여있는 곳이 애플이기 때문에 애플만의 마케팅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지원했을 때는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냥 지원해봐야지 하고 지원했을 뿐. 최종 합격을 하고 나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비대면이 아닌 대면 수업을 진행할 것이고 포항에 거주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고민하게 만든 요인이었다. 나는 고민 끝에 포기하기로 했다. 포항에 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았다. 시간이나 돈이나.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의 방향은 "다양한 경험을..

인터뷰는 오후 3시 쯤에 시작하였다. 줌으로 화상 면접을 진행했는데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참가를 못할 뻔했다. 다행히 핸드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해서 핸드폰으로 인터뷰를 봤다. 인터뷰는 간단한 인사로 시작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내용으로 서로를 소개했다.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라 나는 너무 딱딱하게 소개했다. 민망했다. 그리고 담당자가 임의로 팀을 꾸렸다. 그리고 주제를 정하고 팀끼리 의논해서 발표를 30분 동안 준비해야 했다. 팀원들이랑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고 발표를 했다. 인터뷰 자체가 분위기가 밝아서 다 잘했다고 반응을 해주었다. 사실 나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하지 않아서 마이너스겠구나 싶었다. 발표가 끝나고 개인 질문이 주어졌다. 나도 두 세가지 질문이 주어졌고 내 나름대로 잘 대답했다. 그리..

애플에서 후원하는 아카데미가 포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한 번 도전할 겸 지원하였다. 다른 아카데미와 다르게 지원서를 간단하게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되었다. 포트폴리오는 그냥 깃허브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메일이 왔다. 서류 합격을 했다고. 아마도 서류는 대부분 합격하는 것 같다. 그냥 접수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사실 메일을 받고 하지 말까? 싶었다. 그런데 합격한 거 인터뷰까지만 봐야겠다 싶었다. 어차피 인터뷰 면접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쟁률이 20:1 이라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접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여기까지 지원과 1차 서류 합격 후기를 작성하고 다음에 인터뷰 후기를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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