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원, 인터뷰, 최종 합격 후기를 작성했는데 설명회 후기를 작성하지 않았다. 설명회 내용을 보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고 고민에서 선택하는 것에도 도움이 됐다. 점심 제공하지 않음 숙소 일부 인원에게 제공 (모두에게 제공 불가. 숙소 월 20~30만 원) (세전) 월 100만원 장학금 지급 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지 확인 필수 (아마도 숙소 구하고 생활할 여유가 있는지?) 커리큘럼은 뼈대만 구축되어 있으며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음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을 보장하지 못함 취업 보장 안 됨 그러나 기회는 제공할 수도 있음 하루 4시간 수업이지만 보통의 수업과 달리 멘토와 멘티가 같이 대화를 나누며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 많은 팀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될 예정 4시간 수..

연락이 왔다. 아카데미에 최종 합격을 했다고. 놀랐다. 아니? 최종 합격을 했다고? 이전 사람들이 취소를 했다고? 왜? 아카데미에 지원할 때는 개발보다는 마케팅을 생각해서 지원했다. "애플"하면 마케팅 아닌가? 마케팅 귀신들이 모여있는 곳이 애플이기 때문에 애플만의 마케팅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지원했을 때는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냥 지원해봐야지 하고 지원했을 뿐. 최종 합격을 하고 나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비대면이 아닌 대면 수업을 진행할 것이고 포항에 거주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고민하게 만든 요인이었다. 나는 고민 끝에 포기하기로 했다. 포항에 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았다. 시간이나 돈이나.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의 방향은 "다양한 경험을..

인터뷰는 오후 3시 쯤에 시작하였다. 줌으로 화상 면접을 진행했는데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참가를 못할 뻔했다. 다행히 핸드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해서 핸드폰으로 인터뷰를 봤다. 인터뷰는 간단한 인사로 시작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내용으로 서로를 소개했다.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라 나는 너무 딱딱하게 소개했다. 민망했다. 그리고 담당자가 임의로 팀을 꾸렸다. 그리고 주제를 정하고 팀끼리 의논해서 발표를 30분 동안 준비해야 했다. 팀원들이랑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고 발표를 했다. 인터뷰 자체가 분위기가 밝아서 다 잘했다고 반응을 해주었다. 사실 나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하지 않아서 마이너스겠구나 싶었다. 발표가 끝나고 개인 질문이 주어졌다. 나도 두 세가지 질문이 주어졌고 내 나름대로 잘 대답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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