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테크코스 6기에 지원했고, 프리코스 과정까지 거쳤다. 그리고 나는 "불합격"의 이메일을 받았다. 이전 도전과의 차이점 이전에 도전했던 경험과 이번 경험의 차이점은 "통과하고자 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도전은 한 가지 미션을 통과하지 못했고, 구현한 코드를 되돌아보지 않았다. 제출을 완료하고 나면 남 일이듯 다시 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도전은 모든 미션을 통과했고, 매 미션이 종료될 때마다 주어지는 공통 피드백을 보고 내가 구현한 코드를 되돌아봤으며, 최대한 피드백에 맞게 수정해 나갔다. "조금 더 나은 코드로, 조금 더 효율적으로"라는 생각으로 고쳐나갔다. 비록 좋은 코드는 아니었지만, 최대한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 이번 미션을 하면서 아쉬운..

4주차 미션에 들어가기 전 3주차 피드백 함수 라인은 15줄을 넘기지 말 것 → 함수 라인이 15줄을 넘기면 분리하는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 발생 가능성이 있는 예외 상황을 고민할 것 → 정상적인 경우를 구현하는 것보다 예외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더 어렵다. 예외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래밍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예외 상황을 고민하자 비즈니스 로직과 UI 로직을 분리할 것 → 비즈니스 로직과 UI 로직을 하나의 클래스가 담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일 책임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View 클래스가 UI 로직을 담당하도록 구성한다. 객체의 상태 접근을 제한할 것 → 필드는 private class 필드로 구현해야 한다. 모든 접근을 private cla..

2주차 피드백 상수로 선언한 변수 이름을 대문자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작성하지 않았다. 이 부분을 언급해주셨고, 그 때 대문자로 작성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다른데, 나는 알고 있기만 할 뿐, 실제로 실천하지 않고 있었다는 걸 제대로 깨닫게 됐다. 조심하자. MVC 패턴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 됐다. Model은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만을 담당하도록 분리하고, 동시에 View와 완전한 독립을 지향해야 한다고 한다. 데이터에 집중하여 데이터의 유효성의 판별도 Model이 담당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View의 책임 범..

시작하기 전 1주차 미션이 끝나고, 미션에 대한 피드백 자료를 받았다. 머리로는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지키지 못했는데, 피드백에서도 이 부분이 나타나 있었다. 하면 할수록 스스로가 더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2주차는 1주차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테스트 코드 작성 1주차와 다르게 2주차에서는 단위 테스트 케이스가 추가되었다. 게임 실행, 예외 처리 테스트만 하는 것이 아닌 구현한 각 기능마다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미션이 주어졌다. 나는 이 부분을 되도록 적극 활용하고자 우선적인 계획으로 삼았다. 테스트 코드를 제대로 작성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 하는지 기본적인 부분은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되도록 기능 별로 쪼개기 나는 기능을 구현할 때, 하나의 함수의 ..

우아한테크코스 6기 과정 중 프리코스 과정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미션으로 "숫자 야구" 미션을 진행하였다. 프리코스 과정은 마치 "Jest"를 알고 있는 것을 전재로 시작하는 기분이었다. 미션 실행을 Jest로 다루게 되어 있었다. 코드를 살펴보고 나서 느낀 것은 코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름을 보고 대략적으로 "어떤 기능을 수행하겠구나" 싶었다. 테스트 코드를 대략적으로 이해는 하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통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찾아보았다. 대충 테스트 코드는 다음과 같았다. const mockQuestions = (inputs) => { MissionUtils.Console.readLineAsync = jest.fn(); MissionUtils.Console.readLineAs..

진심 반 호기심 반으로 작년에 지원해 합격했지만 포기했던 Apple DevAcademy 2기에 지원했다. 이번에 합격하면 무조건 간다라는 생각 그러나 작년처럼 붙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 걱정이 현실이 됐다. 작년보다 더 업데이트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첨부했고 온라인 테스트도 작년만큼 봤다고 생각해서 사실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탈락자가 됐다. 이번에는 합격이 되면 정말 꼭 가고 싶다 아니 갈 거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그럴 수 없게 됐다. 작년보다 더 알려지고 경쟁률이 더 세졌기 때문일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렇게 됐다. 약간 좌절감이... 조금의 슬픔이...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4주차까지 모두 끝났다. 이번 미션을 할 때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서 사실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 아니 거의 못했다. 이번 미션을 겨우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테스트 코드 통과다. 첫 번째 테스트 단계도 겨우 통과했다. 그 다음 테스트 단계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를 아직도 찾고 있다. 1.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4주차 과제 4주차 과제 내용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아는가? 그렇다면 오징어 게임에서 다리를 건너는 게임도 알 것이다. 바로 그 다리 건너기 게임을 구현하는 것이 4주차 미션이었다. 0부터 1까지 랜덤 숫자가 주어지며 0이면 Down, 1이면 Up에 해당이 된다. 성공하면 O, 실패하면 X를 출력하며 게임을 재시작할지 아니면 끝낼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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