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활동/이력서 작성 팁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선택에 대한 팁!

홍수성찬 2023. 2. 14. 15:38

풍부한 경력을 가진 개발자분들에게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첫 번째 팁

  • 빨리 취업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어떤 시야를 갖고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아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 좋은 회사를 고르는데 1, 2년의 준비기간은 아깝지 않다. 조급하게 준비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도 된다.
  • 신입 때는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업무 능력 차이가 크지 않지만, 장기전으로 보았을 때 기본기를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부트캠프는 한 번이면 충분하다.

 

두 번째 팁

  • 현재 채용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구직활동과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해외 취업 팁

  • 미국에서 비자를 받아 일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미국이 최종 목적지라면 캐나다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 해외 기업들에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퍼를 받기 위해 주로 링크드인을 이용한다.
  • 아마존과 같은 FANNG 기업들은 일부 한국 현지에서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때 잘하면 비자를 지원받고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이니 아마존 면접 방식을 검색하여 준비해 볼 것

 

포트폴리오 팁

  • 전체적으로 모두 못 만들어도 좋으니 코드는 꼭 깔끔하게 작성해야 한다.
  • 진짜 클린코드는 주석이 필요없는 것이지만 주석이 있다고 해서 마이너스는 아니다.
  • 팀 프로젝트는 개인의 코드를 보기 어렵다.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나의 코드를 온전히 어필해보자.
  • 포트폴리오에 A to Z를 넣지 말자. 적당한 여지를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좋다.
  • 프로젝트에서 본인의 참여도를 표시해야 한다.
  •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적어서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면접 팁

  • 과제 전형의 경우에 기능의 구현, UI 구현에 일단 신경을 써야 한다.
  • 면접을 진행하며 같이 일하기 꺼려지는 것은 스킬셋, 개발 실력보다 소프트 스킬(예. 자신감 등)의 영향이 크다.
  • 성장성을 어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어필하고 싶다면 정말 객관적인 성장성 입증의 지표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면접관도 떨리는 건 마찬가지다.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마지막에 질문할 거 있는지 물어보면 회사에 관해 1~2가지 정도 꼭 질문하면 좋다.
  • 내가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어필할 수 있고, 면접 보는 입장에서도 회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 신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며 꾸준히 공부하는 게 좋다.

 

이력서 작성 팁

  • 이력서를 파일 형식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다.
  • 이력서를 조금씩 자주 수정하여 더 매력적인 이력서로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 이력서를 열람했을 때, 너무 오래된 이력서라면 면접관 입장에서 좋게 보지 않을 수 있다.
  • 자기소개서를 꼭 적어야 한다. (간단한 이력서에서 그치지 말고!)
  • 처음에 키워드를 적어 눈길을 끌도록 만들면 더 좋다.
  • 회사마다 다르게 적으면 더욱 좋다.
  • 스터디를 했다면 뭘 배웠는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무슨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을 자소서에 녹여서 적어야 읽고 싶은 이력서이다.

 

기술 스택 작성 팁

  • 정직하게 작성하자 (면접관의 눈에는 어차피 진짜인지 거짓인지 다 보인다.)

 

외국계 기업 팁

  • 영어 이력서는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을 참고해서 적으면 된다.
  • 채용 정보는 잡코리아 등에서 외국계 기업으로 따로 검색해 볼 수 있다.
  • 해외에서 근무하고 싶다면 해외에 본사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면접 때, 해외 근무가 가능한지 물어봐야 한다.)